약제 내성 있는 치명적 박테리아 3종 ‘공중보건 우선 위협’ 대상으로 분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의 위험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위협의 수준을 시급(urgent)·심각(serious)·주의요망(concerning)의 세 단계로 분류했다. 항생제 남용은 약제 내성 박테리아의 증가를 초래했다. CDC는 12종 이상의 내성 박테리아를 위험 리스트에 올리고 그 중 3종을 ‘공중보건 우선 위협(immediate public health threats)’ 대상으로 분류해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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