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지역주민 극렬 반대 … 구리 캡슐 밀봉 등 고심
독일 북부 브라운슈바이크시에서 멀지 않은 숲의 지하에는 환경 시한폭탄이 째깍거리고 있다. ‘아쎄(Asse) II’ 암염 폐광이다. 이곳에는 1960, 70년대 수십만 드럼의 핵폐기물이 버려졌다. 2008년 언론은 방사능에 오염된 소금물이 20년간 유출돼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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