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와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 보너스 보태면 헨릭 스텐손이 가장 많이 벌어
미국 PGA투어와 LPGA투어 무대에서 타이거 우즈와 박인비가 ‘올해의 선수상(Player of the Year)’을 받았다. 미국 PGA투어에서는 2013 시즌이 끝난 9월 말 타이거 우즈가 일찌감치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 올해 타이거 우즈는 세계 랭킹 1위를 회복했고, 1997년 데뷔 이래 17년 동안 이 상만 벌써 11번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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