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는 눈에 보이는 것 다 담아 … 단순화해 극적 장면 뽑아 내야
‘사진은 덧셈으로 시작해서 뺄셈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덧셈’이란 사진을 찍을 때 가급적 많은 요소를 넣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반면에 ‘뺄셈’은 화면을 단순화시켜 추상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덧셈이 피사체에 대한 묘사와 설명이라면 뺄셈은 상징과 표현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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