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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30대 ‘돌싱녀’ 도전한 원조 요정 

JTBC 새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슬기 월간중앙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입지 다져 …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도 유명


‘1세대 아이돌’ ‘원조 요정’으로 불리는 걸그룹 S.E.S 출신인 유진(33)이 새해 JTBC 드라마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1월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배역은 열 살 난 아들을 둔 이혼녀. 유난히 소녀 같은 외모 덕에 줄곧 가련한 여주인공을 맡아온 그가 마흔을 앞둔 ‘돌싱녀’ 역할에 도전하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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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호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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