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세가격 모두 강세 … 매수 문의 늘고 거래량도 증가
지난해 서울 지역 연간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6만 건을 다시 넘어서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집값이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거래량이 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도 공유형 모기지 확대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힘입어 주택거래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주목할 지역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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