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하지 않거나 금지된 성분 함유한 다이어트 약 등 심각한 부작용 초래
지난해 11월 초 인기 있는 보디빌딩 보조제 크레이즈(Craze)가 미군 기지 내 매장에서 회수됐다. 크레이즈에 메탐페타민(필로폰)과 관련된 성분이 함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뒤에 취해진 조치였다. 크레이즈의 제조사 드리븐 스포츠사도 반박성명을 냈다. 그 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수개월 전에 중단됐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새 보고서에 반론을 제기하며 자체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크레이즈는 사람들이 운동 전에 물에 타서 복용하는 분말이다. 에너지와 집중력 향상이 목적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