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근무제, 카페 같은 작업환경, 격식 차리지 않는 회장 … 공격적인 R&D로 승부
중국의 통신장비·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華爲)는 선전(深圳)의 본사를 캠퍼스라고 부른다. 국내 IT 전문가들이 ‘중국의 삼성전자’로 부르며, 삼성전자의 미래 최고 경쟁자로 꼽는 화웨이 본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지난해 말 이곳을 직접 찾아 취재할 기회를 가졌다. 선전 캠퍼스를 둘러보니 삼성보다는 오히려 ‘중국의 구글’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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