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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맥주가 수명에 영향을? 

최신 노화연구 

존 에릭슨 뉴스위크기자
염색체 끝자락에 붙은 텔로미어 길수록 오래 살아 … 알코올↑, 카페인↓


커피 또는 맥주의 선택이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그러나 그것이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텔아비브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그 답은 ‘예스’일지 모른다. 그 생물학자 팀이 실시한 최근 연구에서 카페인과 에탄올을 이용해 노화나 암과 관련된 세포 특성을 변경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노화 과정을 늦추고 역학 상의 위험 요인을 상쇄할 수 있는 새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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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호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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