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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ech 증시 고수 10인의 대전망 - 배당주 사서 묻어둘 만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대표 

올해 증시 좌우할 키워드는 내수회복 은행주도 관심 둬야


지난해 자산운용시장은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규모는 성장한 반면 수익성이 기대 이하였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한화자산운용을 이끄는 강신우 대표는 “올해도 자산운용사들에게 쉽지 않은 해가 될 것”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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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호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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