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230m의 도리산 정상에 자리 잡아 … 자동차로 오를 수 있어
다도해(多島海)라지만 가장 섬이 많은 남서해 바닷가에 실제로 가보면 진짜로 섬이 많은 건지, 반도나 만 같은 지형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건지 눈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큼지막한 섬들이 서로 엇갈려 있어 수평선이 잘 보이지 않으니 이렇게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비행기를 타거나 높은 산에 올라야 비로소 수많은 섬이 따로 흩어져 있는 다도해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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