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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사업에도 運이 따른다 

정수현의 바둑경영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고수는 예측과 대비로 불운 관리 … 하수는 행운도 쉽게 놓쳐


비즈니스에서 운(運)의 작용은 어느 정도 될까. 경영학에서 운을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운이 따르는 법이고 사업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경영컨설턴트 밑에서 수업을 받은 일본 학생이 경영에 관해 물었더니 사업은 운이라고 했단다. 성공한 CEO들은 자신의 경영능력이 비결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준 덕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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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호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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