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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한국에 비이성적 광풍이 몰아친다면… 

최봉수의 人사이트(Insight) 

최봉수 메가북스 대표
우왕좌왕하는 진보 지식인, 패배주의·허무주의 심화시킬까 우려


새해 들어 서가를 정리하다 손에 잡힌 책이 있다. 앙리 레비의 『그럼에도 나는 좌파다』였다. 이 책의 원제는 ‘나자빠진 거대한 시체’다. 이 말은 1960년 사르트르가 알제리 전쟁이 끝난 뒤 암울했던 시기의 좌파를 빗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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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호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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