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외도는 다면성의 발현 … 급격히 늘어난 ‘아내의 애인’
‘아내가 결혼했다’ ‘내 아내의 남자친구’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내 친구의 아내’ 혹은 ‘결혼은 미친 짓이다’…. 이들 아내 타령, 결혼 타령의 영화나 소설들은 당근 ‘바람’을 다룬 것이다. 1990년대 들어 열풍을 이루더니 이젠 새롭지도 놀랍지도 않은 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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