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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명예의 전당이 만인의 전당? 

美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후보 논란 

존 월터스 뉴스위크 기자
“후보 수 더 늘리라” vs “독보적 업적 이룬 선수로 제한” 팽팽


유명하지 않다면 명예의 전당에 속하겠는가? 지난 1월 초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야구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를 결정하는 연례 투표를 실시했다. 은퇴 선수 3명이 전체 571표 중 75%의 지지를 받아 필요한 커트라인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출신 그레그 매덕스와 톰 글래빈, 그리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슬러거로 명성을 떨쳤던 프랭크 토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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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호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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