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탱크는 이미 충분” vs 의회 “생산라인 가동 중단 곤란”
미국의 군사력을 상징하던 전차의 생산이 축소되고 있어 방위산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방위산업체들은 정치권을 상대로 생산라인 방어를 위한 로비를 벌이는 반면, 정작 미 육군은 ‘전차 역할 축소론’을 주장해 워싱턴DC에서 때아닌 전차 논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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