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 낙찰가율 치솟아 … 실수요자라면 신건(최초로 경매에 나온 물건)도 고려
2월 18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부동산 경매에서 낙찰된 안양시 동안구의 한 소형 아파트. 단 한 차례 유찰된 뒤 두번째 경매에서 감정가(3억4000만원)보다 850만원 비싼 가격에 낙찰됐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소형 아파트 경매에서 낙찰가가 감정가와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높은 경우가 흔하다. 응찰자가 20명 가까이 몰리는 풍경도 곧잘 벌어진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