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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나도 살고 너도 사는 암묵적 합의점 

박용삼의 시네마 게임이론 

박용삼 KAIST 경영공학 박사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포컬 포인트’ … 기업 경쟁에도 상도(商道) 필요


30~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 1993년 개봉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 우리 말로는 이심전심(以心傳心), 영어로는 텔레파시(Telepathy)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쾌한 로맨스 영화다. 로맨스인 만큼 당연히 주인공은 두 명이다. 남자는 아내를 암으로 먼저 보내고 졸지에 애 딸린 홀아비가 된 건축가 샘(톰 행크스), 여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름다운 로맨스를 꿈꾸는 신문기자 애니(맥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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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호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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