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수 있는 ‘카드’ 거의 다 내놔 … 세밀한 후속 조치로 실행하는 게 중요
주택거래 활성화와 전월세 시장 안정. 박근혜정부의 주택정책 방향이다. 취임 1주년을 맞은 현 시점에서 평가는 ‘절반의 성공’이다. 침체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취득세 한시 면제, 공유형 모기지 도입 등 대책을 쏟아낸 결과 지난해 주택 매매 거래량이 85만2000건으로 2012년(73만5000건)에 비해 15.8% 증가하는 등 매매거래 활성화는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