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다 해외에서 돈 더 많이 써 … 중국 SNS 활용, 맞춤형 서비스 개발 필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가 2월 6일 끝났다. 공식적인 연휴 기간은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였지만 열흘에서 보름 이상 장기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도 많았다. 해마다 춘절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중국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 중국의 해외 여행자 수는 2010년 사상 처음으로 5000만명을 넘어선 후, 해마다 두 자리 증가율을 보인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400만명이 늘어난 9700만명이 해외로 떠났다. 중국어로 관광객을 뜻하는 ‘요우커(遊客)’는 한국에서도 친숙한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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