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미의 전쟁’의 ‘성(性) 대결’ 개념 … 선호체계 달라 벌어지는 갈등
부부 간의 갈등을 다룬 영화는 많다. 그중 최고는 단연코 1989년에 개봉한 ‘장미의 전쟁(The war of the Roses)’이다. 전도유망한 변호사 초년생 올리버(마이클 더글러스)와 체조 선수 출신의 바바라(캐서린 터너)는 첫 눈에 반해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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