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프로-스윙 스피드-방향에 따라 맞춤형 제품 잇따라 나와
10년 전쯤 읽은 골프유머 하나가 떠오른다. 지옥에는 융단 같은 페어웨이와 아름드리 나무가 어우러진 맑은 호수, 기막히게 설계된 홀이 가득한 아름다운 골프장이 많다고 한다. 카트는 물론이고 티펙과 클럽까지 모두 휘황찬란한 황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단 한 가지만 없다. 바로 ‘골프볼’이다. 지옥이니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