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 25㎞ … 동해의 장쾌함, 서해의 애잔함, 남해의 잔잔함 공존
흑산도 하면 옛 가요로도 알려진 ‘흑산도 아가씨’와 콕 찌르면서 입안을 시원하게 만드는 ‘흑산도 홍어’가 떠오른다. 흑산도 아가씨와 홍어는 어딘가 설화적인 인상을 주는데, 그만큼 흑산도는 직접 가기에는 너무 먼 섬으로도 느껴진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