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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호 (2014.03.24)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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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 분노와 심장병의 상관관계
화 내도, 참아도 심장에 해롭다
조현욱 중앙일보 객원 과학전문기자, 코메디닷컴 편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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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생리적 긴장 높여, 흡연·과식 등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 더욱 위험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심근경색(심장마비)이나 뇌졸중(중풍)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위험군의 경우 화를 벌컥 낸 직후의 2시간이 특히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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