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이용한 연구에서 돈이 많을수록 사리사욕 늘어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 심리학과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는 폴 피프는 일련의 연구를 통해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무례하며 규칙을 어길 확률이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는 한 논문에서 “현재 미국인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자기도취증에 빠져 있다. 하지만 자기도취증이 사회 각 계층에 고루 분포돼 있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사회 고위층이 특권의식이나 자기도취증과 더 많이 연관되는 이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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