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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박용삼의 시네마 게임이론 

누가 머리 아프게 모든 조건 따지나 

박용삼 KAIST 경영공학 박사
영화 ‘덤 앤 더머’의 ‘제한된 합리성’ 개념, 만족의 극대화 추구하지 않아


1994년 개봉한 영화 ‘덤 앤 더머(Dumb and Dumber)’는 로이드(짐 캐리)와 해리(제프 다니엘스)라는 바보 콤비가 주인공이다. 죽마고우인 그들은 한 명이 바보짓을 하면 다른 한 명이 거기에 한 두술 더 뜨는 빈털터리 노총각에 덜 떨어진 바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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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호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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