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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 김갑수, 新중년의 이 몹쓸 사랑! - 동호회 나간다고 애인이 절로 생기나? 

 

김갑수 시인ㆍ문화평론가
공허한 중년기엔 고전 명작이 훌륭한 반려자 … 자아 확장에 화제도 풍성해져


지난 글에서 세 사람의 사례를 들었다. 뭇 여인들의 의논 상대 노릇만 가능할 뿐 자기만의 애인이 도통 생겨나지 않는 착한 사내, 별 것도 아닌 충동적 언행으로 변태소리 들으며 여성들의 기피대상이 되고 있는 변호사, 매력적이고 유혹적이나 특정한 사람의 애인이 될 수 없어 안타까운 ‘조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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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호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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