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생 10% 벤처기업에 취업 … 창업 목표로 경험 쌓아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야마모토 히사토모(24)의 진로는 동일본 대지진 후 크게 바뀌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전에는 도쿄전력에서 일하려 했지만 사고 후 도쿄전력의 경영이 크게 악화된 때문이다. 이때부터 야마모토는 ‘안정된 대기업’에 대한 환상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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