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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역사에 남을 메이저 대회 챔피언 조 빅 매치 

역전 재역전 숨 막히는 명승부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세계적 강자 아놀드 파머, 잭 니클러스, 그렉 노먼 희생양


메이저 골프 대회 역사를 보면 올해 마스터즈처럼 챔피언 조에 속한 선수들끼리 엎치락뒤치락한 사례가 많다. 마치 매치플레이를 벌이듯 명승부를 연출한 것이다. 올해 마스터스 4라운드 챔피언 조에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35세의 버바 왓슨과 이제 막 스물에 마스터스는 처음 출전하지만 상금 랭킹 13위의 조던 스피스가 맞붙었다. 둘 다 5언더파 211타였지만 버바 왓슨은 바로 전날 퍼트 난조로 타수를 까먹으면서 74타로 주춤했다. 조단은 70타로 2언더를 줄인 상승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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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호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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