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선원의 행태에 공분 … 사활 중요하지만 구차한 삶 권하진 않아
비극적인 대형 참사를 빚은 세월호 사고가 온 국민의 가슴에 멍을 남겼다. 많은 언론에서 지적한 것처럼 이 사고는 여러 면으로 씁쓸한 맛을 남기고 있다.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사태가 났을 때 대응하는 위기관리에서 우리는 너무 취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모습이 세계에 알려져 국가적 수치를 겪기도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