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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의 불투명한 차세대 사업 - 왓츠앱·위챗 위협적 포인트·결제 사업도 뒤져 

본격 해외 공략 앞두고 일본 라인 조직 쇄신 … 강한 한국색 우려도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네이버 ‘라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라인의 일본 법인은 최근 경영체제를 쇄신 중이다. 라인은 일본·태국·대만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지만, 미국·유럽에서는 페이스북이 인수한 ‘왓츠앱’, 중국에서는 ‘위챗’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있다. 체제 쇄신은 치열한 세계 시장에 제대로 뛰어들어 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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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호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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