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Business | 한국GM, 디자인센터 확장 오픈 - 연 1조씩 투자해 글로벌 연구기지로 

GM그룹서 3번째 규모 ... 한국적 디자인 GM 신차에 반영 

김태진 이코노미스트 전문기자


좋은 자동차의 기본은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삼 박자를 갖춘 차다. 이 세 가지는 모든 자동차 업체의 개발 콘셉트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신차를 구매할 때 이런 삼박자보다 디자인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 동급 모델보다 10∼20% 비싼 가격이라도 디자인이 좋으면 지갑을 연다. 신차의 성능은 엇비슷해졌지만 디자인은 해당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연하게 드러내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37호 (2014.05.19)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