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0대 중반의 현직 차관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그가 신발을 벗고 13층과 14층 사이 계단 창문을 통해 투신했다고 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자살 사유는 우울증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두 달 간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았고,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평소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의 ‘선비 스타일’이었다는 것이 주변사람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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