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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정수현의 바둑경영 - 세력이 약할 때는 화평 취하라 

바둑의 ‘세고취화(勢孤取和)’ 전략 … 유리한 상황일 때 싸워야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요즘 여러 분야에서 ‘전략’이란 말을 많이 사용한다. 경영전략이나 선거 전략은 물론 교수전략이란 말도 쓰이고 있다. 이는 어느 분야든 전략이 필요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비즈니스에서도 승리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기업에서는 전략기획실이나 미래전략실 같은 전략부서를 두고 있다. 소기업이나 개인 사업체에서는 이러한 전략 부서가 없기 때문에 기업가가 직접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기업가들은 기본적으로 손무나 제갈량 같은 전략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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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호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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