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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with Bike | 강원도 평창 ‘효석문학 100리길’ - 봉평장~대화장까지 메밀꽃 향기 따라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 … 평창강·기암절벽 경관 일품 

김병훈 월간 자전거생활 발행인


현실에 존재하는 서정문학의 배경은 실존의 현장감이 한층 깊은 감명을 준다. 이효석의 단편소설 은 생생한 묘사와 극단적인 생략,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에 존재하는 지명을 바탕으로 해서 더 깊은 울림을 준다. 강원도 깊은 산골의 이름 없는 마을인 봉평과 대화가 우리에게 친숙해진 것은 전적으로 이 작품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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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호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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