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00만 소비자를 위한 초대형 수입차 전시장, 월드 프리미어 신차는커녕 국내 메이커도 외면’. 6월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대한 총평이다. 5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 간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는 100만명 넘는 인파가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전시 차량도 2012년 173대에서 올해 211대로 크게 늘어났다. 조직위는 전회에 비해 참가업체나 관람객 동원까지 양적·질적으로 성공했다고 자체 평가를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