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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공략 강화한 중국 - 통 큰 원조 앞세워 아프리카 교역 석권 

주석·총리 잇따라 방문해 공 들여 앞으로 6년 간 교역 두 배로 늘릴 계획 

홍창표 KOTRA 중국사업단장


중국 시진핑 주석이 취임 후 첫 번째로 방문한 지역은 미국도 유럽연합(EU)도 아닌 아프리카였다. 중국의 외교부장 역시 새해 첫 해외 순방지로 어김없이 아프리카를 선택한다. 1991년부터 올해까지 24년째 이어진 전통이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대해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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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호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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