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능이 담긴다면, 그것은 프리미엄급 제품일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조잡한 상품일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이라면 최근 변화하는 ‘올인원 트렌드’에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제품에 탑재되면서 제품의 크기는 작아진다. 각각의 성능은 개별 제품 못지않게 뛰어나다. 그야말로 ‘작지만 강한 녀석들’이 시장에서 분발하고 있다. 애플의 ‘맥 미니’를 떠올려보자. 애플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를 자랑하지만, 성능만큼은 강력하고 가격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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