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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아우디 RS7 스포트백 - 출퇴근용으로도 손색 없는 수퍼카 

‘일상을 위한 초고성능 레이싱카’ 표방 … 정지 상태 → 시속 100㎞ 3.9초 

김태진 이코노미스트전문기자
럭셔리카의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실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수퍼카를 일상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버겁다. 수퍼카는 시속 300㎞를 넘나들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초대에 주파하는 가속력이 매력인 차다. 하지만 도심에서 타면 무척 불편하다. 10m씩 찔끔찔끔 움직이는 정체 구간에서는 여간 고역이 아니다. 엑셀 조절이 힘들뿐 아니라 차 폭이 커 차선을 변경할 때 부딪힐까 진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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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호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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