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과정에서 두각 .... 18세부터 GM에서 일한 뼛속까지 ‘GM우먼’
메리 바라(53)는 올 1월15일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의 CEO 자리에 올랐다. 전 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의 여성 CEO다. 나이도 젊다. 1961년 12월생으로 한국으로 치면 80학번에 해당한다. 전임자인 대니얼 애커슨이 62세에 오른 자리를 50대 초반에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CEO의 얼굴이 10년 가까이 젊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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