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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과연 안전한가 - 여기는 ‘공~포월드’ 

수족관 바로 밑 고압변전소 … 석촌호수 물 빠짐, 싱크홀, 교통대란 우려도, 공사 현장 ‘작업지시서’ 확인 … 불안·공포 커지는데 롯데는 조기 개장 강행 



창업주의 숙원이 시민의 안전에 앞설 수는 없다. 롯데그룹은 생각이 다른 듯하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원 사업이라는 제2 롯데월드의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와중에 롯데그룹은 저층부(쇼핑·문화시설) 임시 사용 승인을 내달라고 서울시를 재촉하고 있다. 과연 그래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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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호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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