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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캐딜락 ‘올 뉴 CTS’ - 날렵하고 단단하고 품위있게 

동급 최대 출력·크기에 부드러운 주행성능 인상적 … ‘기름 먹는 지루한 차’ 이미지 벗어 

김태진 이코노미스트 전문기자


미국인들은 평생 두 번 고급차인 캐딜락을 타볼 기회가 있다고 한다. 출생할 때 산모가 타고 가는 엠블런스와 장례식 리무진이 그것이다. 그만큼 캐딜락은 미국인들의 부에 대한 열망을 담은 차로 꼽힌다. 디자인도 그렇다. ‘시대에 따라 바뀌는 캐딜락의 디자인을 보면 미국 부자들의 여유를 감지할 수 있다’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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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호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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