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계 비전 제시하고 신기술 개발 주력 ... 구글 창업자에게 경영·기술 노하우 전수도
에릭 슈미트(59) 구글 회장은 디지털 세계에서 너무도 유명하다. 2001년 3월 구글 이사회 의장에 오른 그는 그 해 8월 대표이사 회장에 오르면서 CEO를 겸했다. 하지만, 2011년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다시 CEO에 오르면서 CEO 자리는 내놓았으나 회장 자리는 계속 맡고 있다. 그러면서 새로운 디지털 세계에 대한 대처와 비전 제시, 신기술 산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하루하루의 경영에서 잠시 손을 뗀 대신 미래 비전과 통찰력을 지닌 ‘디지털 구루’로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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