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이 1000조원을 넘으면서 가계부채에 대한 빨간불이 켜진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건 가계지출 중에서도 대출이자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고, 많은 이자는 가정에 큰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도 최근 전세값이 오르면서, 기존주택이나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신규분양하는 빌라,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아파트투유와 같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어 분양을 받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주택구입자금대출에 대한 문의는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통상적으로 신규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이나, 기존에 담보대출을 이용중인 소비자들은 이자를 가장 적게 낼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하게 된다. 그래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의 관계자는 최저금리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꼭 확인해야 하는 몇 가지에 대해서 설명했다.첫째는 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에 따라 상품을 잘 선택해야 하는데, 주택구입(부동산 경매, 아파트 분양, 신축빌라 분양)자금 인지, 기존대출금을 최저금리은행으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건지에 따라 은행의 할인금리와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이다.일례로 시중은행 중 일부는 주택구입자금의 경우 일반 담보대출금리보다 적용금리가 높은 반면, 또 다른 은행이나, 보험사들은 오히려 할인금리를 적용해주는 경우도 있어 적게는 0.2%에서 많게는 0.5%까지도 대출금리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둘째는 상환계획(거치기간유무, 대출상환기간, 중도상환수수료율 등)에 따라 금융사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금리만 낮다고 모두가 다 좋은 상품은 아니다. 초기에 원금상환이 부담된다면 거치기간 유무가 첫 번째 고려대상이 될 것이며, 대출 후 빨리 상환할 계획이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상품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찾기 위한 노력을 아까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재 은행들은 주거래은행이 아니라도, 기존 거래실적이 없어도, 꼼꼼하게 살핀다면 최저금리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이 세가지 중에 대출목적에 따른 신중한 선택은 소비자들에게 달려있지만, 나머지는 수많은 금융사의 대출정보, 대출금리를 확인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담보대출금리비교와 같은 온라인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필요하고, 도움이 되고 있다.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해본 한 소비자는 “저금리대환대출이나,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인데, 우리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고 전해왔다.한편,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파트’ 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등 의 부동산담보대출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이삿짐센터가격비교, 포장이사견적비교, 인테리어견적비교, 대출이자계산기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기사출처 : 금리비교서비스 뱅크아파트(
http://www.b-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