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여름보다 뜨거운 인천공항 

 

사진·글 주기중 기자 clickj@joongang.co.kr
유럽의 잇단 테러와 남미의 지카바이러스, 지구촌을 강타하는 폭염 등 여행 악재에도 휴가철을 맞은 인천공항은 연일 북새통을 이룹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서 인천공항의 하루 항공기 운항 횟수가 처음으로 1000번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7월 24일 인천공항에서는 하루 1020대의 항공기가 뜨고 내리고, 여행객 18만8263명이 공항을 이용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여객들이 일시에 몰리면 출국 수속이 늦어질 수 있다며 여유있게 공항에 나와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46호 (2016.08.0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