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 트레이딩 및 자동차 관련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8월 10일 미셸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환담에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8월 10일 미셸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만나 중고차 수출 등을 통한 브라질 시장 진출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네트웍스는 남미 시장의 거점이자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에 신뢰성 있는 사업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무역 거래와 자동차 관련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라며 “브라질 명예영사 및 한·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 회장으로서 한국과 브라질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테메르 권한대행은 “도울 수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 때 논의된 자동차 관련 사업은 중고차 수출 사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자격으로 브라질리아산업연맹과 양국 지역 교류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제껏 세상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쇼핑테마파크, 재미 면에서 한 편의 영화 못지않을 것이다.”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8월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타필드 하남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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