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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메뉴, 임산부에게 필요한 저염식단 제공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임산부는 각종영양소를 섭취해야 하지만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일상에서 균형있는 식단을 챙기기는 쉽지 않다. 또한 임산부 중에는 더러 아침을 거르거나 점심을 사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양소 관리에 있어 태아에게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다.

태아는 탯줄을 통해 엄마가 섭취하는 영양소를 전달받게 된다. 때문에 산모의 영양분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다.

특히 임산부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태아의 성장발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임산부는 하루 열량에서 탄수화물은 60~65%, 단백질은 15~20%, 지방은 20~25% 정도의 비율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저염식단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의 최대 소금섭취 권고량은 하루9g이다. 이는 티스푼 하나보다 조금 많은 양이다.

이에 힐링메뉴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까지 함께 생각한 반찬배달 서비스 ‘아기와 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메뉴의 ‘아기와 나 식단’은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을 넣었다. 부기제거에 필요한 저염식단이다. 고객개인별 상담원이 배정되어 체질에 따라 자연 식재료를 선별할 수 있다.

힐링메뉴는 건강식단의 지속적 개발, 영양성분검사와 자사주문형 시스템 및 ERP 개발, 주문형식단제조시스템 등에 대해 모두 특허를 등록했다.

청년 사관학교를 6기로 졸업한 힐링메뉴 현건호 대표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영양까지 생각하며 저염식단을 필수로 하고 있다”면서 “아기와 나 식단은 예비엄마부터 출산 후 모유수유중인 엄마까지 아이와 함께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단이다” 고 말했다.

1363호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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