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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의 한계를 넘는 테일러메이드, M5 / M6 출시 

 

스피드 인젝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M5 /M6

골프업계의 기술, 성능 및 제품혁신을 선도해온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17년 연속 No.1 드라이버를 제작하며 성공을 거둔 자사의 M 메탈우드 라인의 차세대 제품 M5 / 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 제품을 출시한다.

이에 앞서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1일 강남구 신사동의 PGA 골프 아카데미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새로 출시될 M5 / 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의 새로운 기술과 장점을 소개하였다. 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상세한 소개와 함께 신제품 시타공간까지 마련되어 '미친듯이 빠른 스피드'라는 테일러메이드의 2019 신제품 슬로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우리 모두들 스피드를 원하죠” – 제이슨 데이 Jason Day

“저는 짧게 치는게 괜찮다고 말하는 골퍼를 본 적 없어요. 아마도 저희보다는 보통의 골퍼가 비거리를 내는데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해요.”–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타이거우즈, 더스틴존슨, 로리맥길로이, 제이슨데이, 존람 등 세계 최정상급 프로골퍼들은 항상 더 빠른 스피드와 비거리 향상을 위해 클럽을 고민 해왔다. 이번 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은 혁신적인 기술로 업그레이드하여 스피드와 비거리에 대한 고민을 가진 그들의 2019 투어를 책임질것이다.

2019년 테일러메이드는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도입하여 트위스트 페이스의 성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면서 메탈우드가 속도 한계에 이르렀다는 통념을 깼다. 테일러메이드가 볼 스피드를 최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의 4가지 주요 기능은 새롭게 디자인된 초박형 티타늄 역원추형 페이스(ICT)와 유연성이 향상된 해머헤드 2.0 슬롯, 레진을 통한 헤드 별 최대 반발력 제공, 헤드튜닝을 위한 테일러메이드의 특허 받은 알고리즘이다.

M5 / M6 드라이버는 헤드의 반발력을 최대 허용치까지 끌어 올려주는 기술의 핵심이다. 헤드의 반발력을 최대 허용치까지 적용하기 위해 적합성 검사(반발력: 0.830 COR USGA R&A 허용하는 한계 수치 허용범위), 헤드 튜닝, 페이스 측정의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완성형 프로세스는 골프업계에서 독보적인 것이다. 현재의 드라이버 제품들은 동일한 측정기준 환경에서 어느 정도 반발력 편차를 보이는 반면에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프로세스는 모든 헤드에서 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M5 / M6 드라이버는 좀 더 얇고 유연한 페이스로 설계되었으며, 레진을 주입하기 전 최초 디자인된 상태에서 각 헤드의 최대 스피드를 제공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의 알고리즘계산을 통해 레진의 양을 결정하고, 새로운 튜닝 포트(M5/M6 모델 공통사항)를 통해 레진을 주입하여 모든 드라이버 페이스의 최대 반발력을 제공한다. 또한, 빠른 스피드를 제공하는 페이스 디자인의 핵심 장점은 M5 / M6드라이버의 오프센터 반발계수를 높여 효과적으로 관용성을 향상시킨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은 두께를 최대 20%까지 줄여 최적화하여 M5 드라이버의 스윗 스팟은 M3 대비 66%증가, 2015년 출시된 오리지널 M1보다는 무려 100% 이상 증가했다.

M1 드라이버에 오리지널 T 트랙을 적용하면서 처음 튜닝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그 뒤 2017년과 2018년에 나온 모델들을 통해 슬라이딩 웨이트 시스템을 Y트랙으로 진화시켰으며, 그 결과 1,000가지가 넘는 무게중심 튜닝이 가능해졌다. 이는 M1 모델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차세대 M 메탈우드 제품의 성능을 더욱 빛내주는 것은 바로 M5와 M5 투어 드라이버로 솔에서부터 모든 부분이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제작하였다. 트위스트 페이스와 스피드 인젝티드기술 외에도 다양한 부가기술을 적용하여 전에 없던 성능을 구현하였다. 역동적인 짙은 오렌지 컬러와 투톤으로 구성된 솔은 강력한 시각 효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는 테일러메이드의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새로운 T트랙을 통해 이전보다 셀프 튜닝이 정교해졌으며, 20g(10g 2개)의 이동식 웨이트로 힐에서 토우에 이르는 컨트롤을 확보하고 전후면의 무게중심을 조정하여 1,770가지 무게중심 조절 옵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

M5 드라이버를 보완해줄 M6 / M6 D타입 드라이버는 M5와 마찬가지로 최대치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가 적용되었다. 2019년형 M6 드라이버에는 카본 솔이 더해져 배분 가능한 잉여중량이 대폭 늘었다(M4 대비 최대 54%). 연구진은 확보된 중량으로 최대 관성 모멘트를 제공하기 위해 극히 낮은 후면에 추가 잉여중량을 분배하여 관용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이전 모델 대비 무게 중심을 낮추고 공기역학적인 헤드 디자인으로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M6 D-Type드라이버는 M6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더 쉽고 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드로우 성향의 드라이버이다. 모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높은 탄도와 드로우 성 구질로 인하여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면서 페어웨이 안착율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M5 / M6 우드의 경우 드라이버와 기본 컨셉은 같지만 임팩트 위치 와 패턴에 맞게 상세구성을 소폭 변경하였다. 전체적으로 새롭게 설계된 테일러메이드의 셀프 튜닝 제품이다. 페어웨이는 3가지 복합 소재로 구성(5겹 카본 크라운, 티타늄 바디, 이동식 스틸 웨이트)되어 있다. 카본과 티타늄은 모두 밀도가 낮은 소재로 잉여중량을 늘려주며 이를 통해 테일러메이드 연구진은 슬라이딩 웨이트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하여 무게중심점을 낮추고 조절성을 높였다. 이동식 웨이트 시스템에는 전체 헤드 웨이트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65g스틸 웨이트가 적용되어 있어 드로우와 페이드로 튜닝 가능하다. 스틸 웨이트의 포지션이 무게 중심을 낮추고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며 런치는 높이고 스핀은 낮추어 준다. 이동식 웨이트의 독특한 디자인은 어떠한 포지션에서도 잔디와의 마찰을 줄여주며 다양한 컨디션의 지면에서도 최고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

M6 레스큐는 드라이버에 비해 작은 페이스면을 형성하고 있어 미스샷을 보완하기 위해 페이스면을 더욱 트위스트 하였다. 또한 어드레스시 시각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크라운의 컬러를 투톤으로 디자인하여 안정된 어드레스의 시각을 제공한다. 2단 크라운 디자인으로 더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하며, 손쉬운 얼라인먼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초박형 페이스는 빠른 볼 스피드와 전체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M6 레스큐는 유연성이 높아진 진보적인 스피드 포켓 디자인으로 더 커진 유효타구 면적을 제공하며 더 길고 유연해진 스피드 포켓은 낮은 미스샷에도 비거리 손해를 줄여주고 무게 중심을 더욱 낮춰 빠른 볼 스피드 제공이 가능 해졌다. 새로운 TPU인서트는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더 정확한 임펙트를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M5 / M6 제품은 2월 중순부터 테일러메이드의 브랜드스토어(압구정직영점, 서초, 수원, 일산, 대전유성, 부산, 제주점) 및 가두점에서 정식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며, 신제품 런칭을 기념하여 브랜드스토어 및 가두점에서 M5와 M6의 사전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기프트패키지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기간은 1월14일부터 2월14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종료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www.taylormadegol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469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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