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까지 ‘여름이 왔썸머’ 프로모션 진행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이 7월 2일까지 ‘여름이 왔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을 맞아 ‘S/S상품 패션 제안전’과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 ‘스포츠웨어 균일가전’ 등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있는 ‘린’ ‘미샤’ ‘모조에스핀’ 등 여성 의류 매장에서는 최대 70%까지 할인행사를 펼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 야외행사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남성 브랜드 특가전이 열려 ‘리버클래시’와 ‘지오지아’의 봄·여름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도 함께 열려 ‘클라이드’ ‘FRJ’ ‘에드스튜디오’ ‘TBJ’ 등의 상품을 5000원부터 시작하는 균일가로 판매한다.

풋마트 상반기 결산 특가전에서 슬리퍼는 2만9000원부터 운동화는 3만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1층에서는 스포츠웨어 균일가전을 선보인다.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등의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일부 매장 제외)로, 현장 결제를 통해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