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싹쓰리 위크’ 프로모션 진행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이 7월 30일까지 ‘싹쓰리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캉스룩 제안전’과 ‘스포츠 브랜드 여름상품 특집전’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 등을 선보인다.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여성 브랜드 패션 제안전이 열려 ‘지스바이’ ‘나이스클랍’ ‘르샵’의 여성 의류를 티셔츠는 9900원부터, 원피스는 5만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 3층에서는 펼쳐지는 스포츠전문관 브랜드데이에서는 ‘스케쳐스’ ‘카파’ ‘험멜’ ‘케이스위스’ 등 스포츠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남성 정장 브랜드 기획전에서는 ‘앤드지’ ‘코모도’ ‘세정팩토리’의 정장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스포츠와 캐주얼 브랜드 여름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에서는 바캉스룩 제안전이 펼쳐져 반팔티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일부 매장 제외)로 현장 결제를 통해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